여름 휴가철을 맞아 래프팅이 북부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지역에서는 배를 타고 하회마을을 찾아가 고택체험까지 할 수 있는 낙동강 생태체험 래프팅이 운영되고 있는데 올들어 3천여명이 이용했다. 또 봉화지역에서는 청량산의 수려한 경치와 명호천의 급류를 즐길 수 있는 청량산 래프팅이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2만여명이 다녀갔다. 시군 관계자는 주 5일째 확대 실시로 안동과 청량산 래프팅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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