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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의 흔적과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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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에서 느끼이 있는 관광사진
권혁* 2007-05-31 오후 12:55:56 83,429
■ 안동에서 느끼이 있는 관광사진 첨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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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테마투어 이렇게.... ♡ 안동을 다녀가시는 분들이 “야! 안동 볼 것 없더라” 라고 하시면서 가시는 분들이 가장 아쉽습니다. ♥ 안동은 다름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지적인 엄숙성을 지니고 있으며, 민속·불교·유교문화로 이어지는 문화의 다양성은 그 폭과 깊이가 넓고 깊어서 일반 관광객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동지역 문화해설가이드와 동행을 하시면 “아! 이래서 영국여왕이 가장 한국적인 곳 안동을 찾아오셔구나.” 하실 것입니다. 안동이 지니고 있는 많은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관람하면서 그 속에 담겨있는 전통의 가치와 교훈을 익히고 체험을 하고 가세요. ■이곳은 이런 의미와 뜻이 있다고 합니다. 1. 충효당 : 전서체이며 평소 서애 류성룡 선생께서 평소 자손들에게 강조하신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라는 말씀을 받들어 이름을 지었다고 함. ▶보는 관점 -효(孝)지식이 부모님을 업고 있는 모습 -충(忠)신화가 임금을 떠받드는 형상 2. 결혼 혼례상에서 느끼는 부모님의 마음 -닭 : 새벽을 열라는 뜻이 있다고 함. -밤 : 밤을 심어 첫 열매가 맺을 때 까지 처음파종을 하였던 밤이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근본을 잊지 말아라. -감 : 감나무는 가지 ‘접’을 하는데 그 가지가 갖고 있는 성질의 감이 그대로 열린다고 합니다. 즉 남의 집에 가서 잘 살아라 는 뜻. 3. 하회탈 -‘탈’ 하면 가면 마스크 하는데 하회탈을 세상의 잘못되고 억압된 것을 ‘탈’에 나타 내 것으로 2가지 예를 들면 ■각시탈 -가장 탈이 많은 탈 -삐딱한 콧대(성적차별)의도적으로 다문입술(무엇가 말은 하고 싶은데 불만이 가득한 듯) -눈: 한쪽은 내리보고 있고 한쪽(정면에서 볼때 오른쪽)은 전방을 주시하는 듯 함 -귀: 안 보임(없음) *귀머거리삼년, 봉사삼년, 병어리 삼년 ■선비(학식은 높으나 중앙관직에 나가지 못하여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양반세상의 모순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눈 -얼굴 좌우대칭: 놀이 마당에서 양반 오른쪽, 선비 왼쪽(양반에게는 우호적으로 보이기 위해 표정이 너그러움 포정)- 관중: 왼쪽 눈을 한껏치켜 뜨고 있는 눈 - 불만을 나타냄 -좌우 대칭 눈매 : 겉으로 드러난 위선적 표정과 속으로 숨기고 있는 본심을 함께 드러내면서 극적 효과를 나타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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