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면 신전리 경관보전(메밀)마을 조성-알려드려요 - 관광소식 - 관광안내 - 안동관광

7.5℃
안동날씨
미세먼지 25㎛/㎥(보통)
안동관광 모바일 검색

관광안내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의 흔적과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곳

알려드려요

북후면 신전리 경관보전(메밀)마을 조성
관리* 2006-09-08 오후 1:32:18 46,912
0004.JPG (0b, 다운로드 0회)
0006.JPG (0b, 다운로드 0회)
북후면 신전리 경관보전(메밀)마을 조성 첨부사진
북후면 신전리 경관보전(메밀)마을 조성 첨부사진

북후면 신전리 경관보전(메밀)마을 조성

 

 

지역별로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함으로 도농교류 및 도시민의 여가수요 증대에 부응하고 농촌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북후면 학가산 아래 신전리 마을이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농림부로부터 경관보전시범 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신전리 마을을 농촌경관보전직불제 시범마을로 적극 조성하여 안동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경관보전시범 마을로 지정된 마을의 메밀 재배 농가에는 ha 170만원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북후면 신전리는 토양이 물빠짐이 좋아 예로부터 담배 후작으로 메밀을 많이 재배하여 왔으며 금년도에 21농가에서 13ha의 메밀을 재배하고 있습니다.(작목반장 대수 010-2642-6947)

 

메밀꽃이 만개하면 온 마을이 희뿌연 메밀꽃으로 덮히는 장관을 이루어 학가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8월 초중순에 담배 수확 후 메밀을 파종하여 이번 주말인 9 15일경을 기점으로 메밀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희뿌연 메밀꽃과 수확을 기다리며 빨갛게 익은 사과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할 것입니다.

 

 

※ 문의처 : 농정과 054-840-5327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