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공예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동 「공예문화전시관」이 완공되어 (사)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희복)에 위탁운영 토록하고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 안동시 상아동 공예문화전시관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공예인등 100여명을 초청 개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상아동 477-4번지외 1필지에 연건평 974.16㎡ (294.68평)로서 건물을 옛자물쇠형으로 신축 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1층(149평)은 전시·판매장 및 체험실, 2층(145평)은 공방(5칸) 및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 전시관에는 공예품 개발 및 전시판매, 공예교실운영(금속, 도자기, 목공예, 염직, 한지, 칼라믹스 등), 전문작가들의 제작 전과정을 상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공예문화전시관이 개관 운영되면 안동고유의 공예기술 저변확대와 젊은 공예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킴은 물론 어린이·청소년등에 대한 공예문화 학습 공간 및 체험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 오프라인상의 공예품개발을 추진하여 이를 콘텐츠화하고 인터네서 전자 상거래 시스템과 접목하여 안동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예품의 문화산업화로 안동시를 공예문화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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