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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안동'' 브랜드 등록
관리* 2006-07-31 오후 6:06:50 54,814

本格的인 地方化 時代를 맞이하여

   자치단체의 경쟁력은 지역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브랜드 개발에 있다. 브랜드란 라틴어로‘각인 시키다’는 뜻으로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돌에 새긴 상형문자에서 기원한 것 이다.

   우리나라 브랜드의 가치 발견은 90년대부터 이어져 오고 있고, 99년 당시 기업의 세계적인 브랜드는 코카콜라로서(당시 838억달러였고) 한국하면 가장 먼저 ‘김치’를 떠오르게 하였다


 

『韓國精神文化의 首都安東』브랜드가 誕生되기 까지

   2002년 7월 1 “꿈과 희망과 미래의 도시 안동”으로 출발한 안동시는 시민, 지역유림, 학계, 정계 등 각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브랜드 창작을 위한 선정단계와 국내외 저명인사와 각 단체를 탐문, 이론적, 역사적인 여과기를 거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란 지역 이미지를 구축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韓國精神文化의 首都安東』브랜드  出願 登錄

    안동시에서는 2005년 3월 31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란  브랜드를 특허청에 출원하여 1년여 기간을 거쳐 2006년 7월 4 최종   등록 결정되었다.

    특허청에서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에 대한 출원 등록 결정은  상당한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다. 하나의 브랜드 등록을 통해 지역성을 인정했다는 점에 모두가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韓國精神文化의 首都安東』브랜드 定着을 爲해

   안동시 관계자는 민선4기 출범과 더불어『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를 전 국민적 가치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2006년 한해를 브랜드에 대한 이론적 정립단계로 추진하고 2007년도를 확산, 정착 단계로 진입함에 있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외에 알릴 선포식도 계획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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