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 자회사인 KTX관광레저(주)와 협약 체결하여 운행하기로 한 관광특별열차 첫 열차예약이 열흘만에 예약 완료 되었습니다.

◦ 이번, 관광특별열차는 관광객 190명 태우고 10월 2일(도착 11:30)청량리를 출발하여 안동역에 도착한 후 연계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재래시장 장보기, 탈춤페 스티벌 공연장 관람, 하회마을 관광을 한후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안동시에서는 관광열차의 지속적인 운행을 위하여 수도권의 각 역사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 재경 향우회를 비롯한 출향인사들에게 홍보전단지 발송, 인터넷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관광열차 운행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