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해외도서관 사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안동투어에 나섭니다.
이들은 북미지역,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도서관 사서직 30여명으로 10월 26일~27일 양일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찾습니다.
안동에서 이들은 전통고가옥에서 종택체험을 하고,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안동한지, 병산서원, 하회마을 등 안동의 전통문화를 탐방하며. 헛제사밥, 안동간고등어 등 안동의 향토음식도 즐길 계획입니다.
안동시는 안동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전문통역과 해설을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27일에는 일본관광객 13명이 하회탈춤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며, 경남에서 중학생 80여명이 수학여행을 오는 등 가을단풍철을 맞아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민속박물관에는 학생들의 수학여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