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여름철 야간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웅부ㆍ문화공원을 찾는 시민과 일과 후 여가선용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관람객을 위하여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여 개관합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박물관으로 총 2,014종의 디지털 유물과 17개의 디지털가상체험 코너, 80석 규모의 4D영상관 등 풍부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어 학생과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9월 1일 개관이후 5월 25일 현재까지 5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았으며, 견학과 벤치마킹을 위해 중앙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각급대학, 법인, 사회단체 등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전통콘텐츠박물관에서는 연장 개관을 실시하여 일과 후 문화향수를 충족시키려는 관람객의 욕구에 부응하고 여름철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관람시간 연장 및 시테크 근무 개요
◦ 연장개관일 : 2008. 5. 31(토) ~ 차기 변경 시
◦ 관람연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3시간 연장)
문 의 처 | ☎ : 054)840-6514 / FAX : 840-6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