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완공 예정!

알려드립니다.

지난 2009년 연말 공사에 들어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이 오는 4월 20일 준공될

예정입니다.

퇴계종택 뒤편에 자리한 수련원은 맑은 날이면 청량산을 조망할 수 있고, 부근에 계상서당과

도산서원, 이육사 문학관 등이 위치 하고 있어 선비문화 수련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춘 곳으로, 

부지 안에는 강의동과 숙소동 등의 2개동의 건물이 있습니다.

강의동은 한옥기와의 팔작지붕으로 고전미를 더해 주고 있으며 전통제례와 다례, 활인심방 등

다목적 체험관과 강의실, 분임토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2년 7월 첫 교육에 들어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첫해 224명의 수료생 배출에 이어

금년 2월까지 30,4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특히 최근에는 윤리경영을 내세우는 기업체

경영전략과 맞아 떨어지며 기업체 임직원들의 연수가 대폭 늘어나 공직자, 교직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수련원을 찾고 있습니다. 

4월 20일 선비문화수련원 완공과 더불어 선비문화체험이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선비문화

유교문화의 산실 안동에서 선비체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054-843-1034)